정부는 세네갈이 추진하는 전자정부사업에 대외협력기금(EDCF) 차관을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연수인력을 초청하고 청년 인터넷 봉사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세네갈을 공식 방문중인 이해찬 국무총리는 9일 오후(현지시각) 마키 살 세네갈 총리와 압둘라이 와드 세네갈 대통령을 잇달아 만나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양국 간 실질적 협력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고 국무총리실이 전했다.
이 총리는 이날 압둘라이 와드 세네갈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IT 산업육성에 각별한 관심을 지니고 있는 압둘라이 와드 대통령의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의지를 높이 평가하고 우리 정부의 IT분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정부는 이의 일환으로 세네갈에 대한 원조(ODA)를 점차 확대해나가면서 장기적 협력 프로젝트의 하나로 세네갈 정부의 전자정부 사업에 EDCF 차관을 제공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나가기로 하는 한편, 연수인력 초청 및 청년 인터넷 봉사단 파견 등 세네갈 IT 기반 확대를 위해 가능한 지원을 제공키로 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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