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슬라이드폰 일평균 2000 판매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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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택 내수총괄은 KTF를 통해 판매중인 보급형 슬림 슬라이드폰(모델명 PT-K1500·사진) 하루평균 판매량이 이달들어 2000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KTF에서 판매되고 있는 3종의 슬림 슬라이드 모델 중 유일하게 2월 들어서도 판매량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KTF 전체 슬림 슬라이드폰 판매량의 60%를 점유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출시 4개월 만에 총 18만대가 판매된 PT-K1500이 2월 들어 일일 평균 판매량 2000대를 돌파한 것은 KTF의 최상위 판매기록으로 ‘슬림 슬라이드 스테디셀러폰’ 자리를 확고하게 굳힐 것으로 전망된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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