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KCC정보통신의 그룹사로 설립된 KCC시큐리티가 정보보호시장에 본격 뛰어든다.
9일 KCC시큐리티(대표 이상훈)는 관제센터를 열고 보안 서비스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서버와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까지 취급하는 통합관제서비스를 제공한다.
KCC시큐리티는 중앙에 정보공유분석센터(ISAC)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객사의 위협관리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 기업의 정보보호 취약점 분석을 통한 보안 정책 마련 등 컨설팅 사업에도 주력한다. KCC시큐리티는 올해 말까지 정보보호컨설팅전문업체 자격을 획득할 계획이다. KCC시큐리티는 현재 아이네트 호스팅을 고객사로 유치, 원격관제 서비스를 시작했다.
KCC시큐리티는 해커스랩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하고 엑서스 시큐리티를 인수해 탄생했다.
이 회사 이철수 이사는 “몇 년 전부터 보안 서비스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보안관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뿐 아니라 그 요구사항도 다양해 지고 있다”며 “모의공격과 진단, 웹 보안 까지 영역을 확장해 올해 안에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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