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은 자녀의 과도한 컴퓨터 사용이 학습을 방해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 통제 솔루션 전문기업인 아이업365(대표 김종석 http://www.iup365.co.kr)와 야후코리아(대표 성낙양 http://www.yahoo.co.kr)는 전국 1226명의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자녀의 학습량 부족 원인’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5%가 ‘과도한 PC 사용’이라고 답했다고 8일 밝혔다.
또 학부모들은 ‘지나친 TV 시청(17%)’, ‘친구문제(9%)’ 등을 학습 시간을 뺏는 주 원인으로 꼽았다.
아이업365는 청소년들의 지나친 PC 사용에 대한 해결책으로 △컴퓨터를 거실로 옮길 것 △자녀와 합의 아래 컴퓨터 사용 시간을 정할 것 △자녀의 취미활동을 적극 장려할 것 등을 제시했다.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IT 많이 본 뉴스
-
1
구형 갤럭시도 삼성 '개인비서' 쓴다…내달부터 원UI 7 정식 배포
-
2
갤럭시에서도 애플TV 본다…안드로이드 전용 앱 배포
-
3
단독민주당 '과학기술정보통신AI부' 설립·부총리급 격상 추진
-
4
[체험기] 발열·성능 다 잡은 '40만원대' 게이밍폰 샤오미 포코X7프로
-
5
애플, 작년 4분기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40% 육박
-
6
TV 뺀 방송채널사용사업, 등록-〉신고제로
-
7
삼성 갤럭시 점유율 하락…보급형 AI·슬림폰으로 반등 모색
-
8
EBS 사장에 8명 지원…방통위, 국민 의견 수렴
-
9
이통3사, 갤럭시S25 공시지원금 최대 50만원 상향
-
10
추억의 IP 화려한 부활... 마비노기·RF 온라인 20년만의 귀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