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브(대표 홍기융 http://www.secuve.com)는 지난해 매출 40억원과 순이익 3억1000만원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또 중국현지법인도 설립 이래 처음으로 흑자 전환했다. 시큐브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3% 성장한 수치다.
시큐브는 지난해 기술경쟁(BMT)을 통해 행정자치부 시·도행정정보화사업, 특허청 프로젝트 등 주요 공공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지방자치제 확립에 따른 지역사업 강화를 위해 17개 지역 협력사를 구축 완료했다.베이징 중관춘에 있는 시큐브의 중국현지법인 ‘안랑’도 지난해 말 중국 상무부 프로젝트에서 미국 CA사와 경합 끝에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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