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대통령·이하 국과위) 민간위원에서 해촉됐다.
7일 과학기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에 따르면 최근 국과위는 2003년 8월 4일부터 2년 6개월여 동안 민간위원으로 활동한 황우석 교수를 해촉했다. 또 2003년 12월 1일부터 지난해 11월 30일까지 민간위원으로 활동한 이인선 계명대 교수가 비운 자리에 이상룡 경북대 교수를 위촉하는 등 국과위 민간위원직 물갈이를 했다.
정희권 과기혁신본부 서기관은 “9명으로 국과위 민간위원을 구성하지만 황우석 교수를 해촉함에 따라 당분간 8명만으로 운영하게 됐다“며 “이른 시일 안에 새 위원을 위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로써 국과위 민간위원은 지난해 8월 29일 위촉돼 2007년 8월 28일까지 활동할 채영복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 윤종용 삼성전자 부회장, 윤대희 연세대 교수, 손혁재 참여연대 위원장, 신미남 퓨얼셀파워 대표, 이병택 전남대 공대학장, 송혜자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7명과 새로 위촉된 이상룡 경북대 교수로 구성된 임시 운영체제를 유지하게 됐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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