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PC 업체 델이 하드디스크 기반 MP3플레이어 사업을 중단하고 512MB 플래시메모리 기반 플레이어 ‘DJ디티’에 집중키로 했다고 C넷이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델이 판매를 중단할 예정인 모델은 5Gb 포켓DJ, 20Gb 델 DJ20, 30Gb 델 DJ30 등이다.
델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크게 성공한 애플컴퓨터와 경쟁을 계속하기는 어렵다는 판단 때문으로 보인다고 C넷은 전했다.
인비저니어링 그룹의 애널리스트 리처드 도허티는 소니·삼성·크리에이티브랩 등 몇몇 업체들이 애플과의 경쟁을 시도했지만 아이팟과 아이튠스처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간 결합이 원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델은 뮤직매치와 제휴해 애플의 아이튠스와 경쟁해보려 했지만 역시 애플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전경원기자@전자신문, kwjun@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