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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론(대표 김종구 http://www.partron.co.kr)은 초소형 수정진동자 양산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파트론이 양산에 들어간 수정진동자는 휴대폰 블루투스 모듈에 사용되는 24㎒ 제품으로 크기가 가로 2.5㎜, 세로 2㎜에 불과하다.
파트론 측은 “2520 크기의 수정진동자는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으며 양산은 국내 최초”라며 “이번 양산을 계기로 7050∼2520 크기의 수정부품 토털 솔루션을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파트론은 휴대폰 블루투스 모듈용 수정진동자에 이어 휴대폰용 24㎒ 제품과 32㎒ 제품, 그리고 MP3플레이어용 24㎒ 모델도 차례로 양산할 계획이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