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노리(대표 이원술)는 자사 대표게임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모바일화 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EP2’를 SKT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지난해 4월 KTF를 통해 서비스돼 한달동안 4만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바 있다.
SKT에 서비스 시작되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EP2’는 새로워진 전투 시스템, 각 캐릭터마다의 고유 스킬, 유저의 스킬트리에 따라 최강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는 점 등으로 레벨에 집착하던 기존 RPG게임과는 달리 전투 자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손노리는 SKT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상금 120만원과 최신 휴대폰 보조금 60만원 등의 푸짐한 경품이 걸린 ‘모바일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EP2 길드전’과 ‘랭킹 등록 이벤트’를 25일까지 진행한다.
다운로드 경로는 네이트접속->게임Zone->장르Best장르보기->전략정통RPG Best->어스토니시아EP2.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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