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입찰 마감된 ‘인천국제공항 2단계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사업’에 삼성SDS 등 3개 업체가 입찰참가신청서를 제출했다.
이 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번 입찰에 참가한 업체는 삼성SDS, LG CNS, KT인포텍 등 총 3개사다.
이번 사업의 총 사업예산 198억원이며 공사는 운항정보관리시스템, 단위시스템 통합, 인프라 구축, 기술이전 및 교육훈련, 시험운용 및 시스템 안정화 등을 중심으로 오는 2008년 하반기에 사업을 마무리한다.
이에 앞서 공사는 지난해 12월 사업설명회 개최한 뒤 입찰 참가의향서를 각 업체들로부터 제출받아 시설 견학 등을 실시한 바 있다.
이 날 입찰참가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공사는 이들 업체로 부터 3일 기술·가격제안서를 제출받아 종합평점이 75점 이상인 업체 중 고득점 순으로 협상대상사업자들을 선정한다. 이 가운데 ‘종합평점’이 가장 높은 업체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지목된는 방식이다. 공사는 이달 중 업체 선정을 마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인천공항건은 사실상 올 들어 발주된 첫 대규모 공공 프로젝트”라며 “새해 첫 사업으로 상징적 의미가 큰 만큼 입찰 참여 업체들이 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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