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을 이용해 고속도로 전자결제 시스템인 ‘하이패스(Hi-Pass)’를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등장했다.
스마트카드 솔루션 전문업체 하이스마텍(대표 박흥식 http://www.hismartech.com)은 ‘유료도로 통행료 정산용 스마트카드를 구비한 이동단말장치’에 관한 특허 취득을 마쳤고 한국도로공사 전자지불시스템(ETCS)의 전국 사용 시기에 맞춰 관련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현재 하이패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차량용 단말기인 ‘온보드유닛(OBU)’을 설치, 선불 충전된 스마트카드를 삽입해야 하지만 이 기술을 이용하면 OBU를 설치하지 않고도 하이패스용 IC칩을 휴대폰에 장착, 적외선(Ir)이나 고주파(RF) 등 무선통신을 이용해 결제할 수 있다.
박흥식 사장은 “이번 특허기술은 하이패스 등 유료도로 전자지불 이용자 수를 획기적으로 늘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정환기자@전자신문, vict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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