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티즌(대표 한동철)은 자사가 운영하는 가족 커뮤니티 ‘유패밀리( http://www.UFamily.co.kr)’를 통해 가입회원들이 자녀의 PC사용 내역을 알 수 있도록 해 주는 ‘올빼미(AllFamee)` 서비스를 1일 선보였다.
올빼미는 회원들이 유패밀리 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자녀의 PC에 다운받아 설치해 놓으면 자녀들이 PC를 사용하고 종료할 때 성인사이트나 게임 사이트 사용내역을 자동으로 회원의 메일로 발송해 주는 무료 서비스다.
해당 PC가 로그인될 때 자동으로 실행되며 PC 사용시각과 사용자, 사용 프로그램명과 인터넷주소, 총사용시간 등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메일로 발송해 준다.
한동철 사장은 “메일 확인만으로도 간단하게 자녀의 PC 사용습관을 알 수 있으며 인위적인 사이트 차단으로 인한 자녀들의 거부감을 해소하고 자녀 스스로 건전한 PC 사용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유도해 줄 것”이라며 “과도한 PC 사용이나 게임중독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LG이노텍, 고대호 전무 등 임원 6명 인사…“사업 경쟁력 강화”
-
3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4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5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6
현대차, 차세대 아이오닉5에 구글맵 첫 탑재
-
7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8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9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10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