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 간 경제·과학기술 협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청와대는 압둘 칼람 인도 대통령이 노무현 대통령 초청으로 오는 2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 포괄적 경제파트너십 협정 협상을 시작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양측 관계 장관 간 과학기술 협력 협정 개정 및 세관 상호지원 협정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칼람 대통령은 방한 기간 중 정상회담 외에도 노 대통령 주최 국빈만찬, 경제4단체 주최 오찬, 연세대학교 및 대덕연구개발특구 방문,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기흥)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방한은 인도 대통령의 방한으로는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지난 2004년 10월 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시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장기적 협력 동반자 관계’ 구축에 합의한 이후 전면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양국 협력관계를 더욱 심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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