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누적 다운로드수 2500만건을 넘긴 토종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곰플레이어’가 중국 본토에 상륙했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전문업체 그래텍(대표 배인식 http://www.gretech.com)은 곰플레이어 중국어 버전을 곰차이나 웹사이트(http://www.gomplayer.com.cn)를 통해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곰플레이어 중국어 버전은 가볍고 편리한 곰플레이어의 장점을 더욱 강화한 게 특징이다. 그래텍은 ‘리얼미디어’가 3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그래텍측은 곰플레이어 중국어 버전이 나오기 전인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인들이 자체 제작한 중국어 패치가 나돌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설명했다.
배인식 사장은 “이번 중국 진출은 국산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를 중국인들의 PC에 보급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곰TV 등 다양한 미디어 서비스로 아시아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곰플레이어는 다양한 멀티미디어 코덱 형식 지원, 손상된 파일 재생, 자막 조절 등 편리한 기능으로 차별화해 윈도 미디어플레이어가 장악하고 있는 국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시장에서 하루 평균 30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