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이 이틀 연속 폭락장을 연출하면서 1350선으로 밀려났다. 18일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날에 비해 36.67포인트(2.64%) 떨어진 1352.91로 마감했다. 코스피지수는 최근 이틀 사이 70포인트나 급락했다. 코스닥지수도 31.02포인트(4.20%) 하락한 708.08로 마쳐 동반 폭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 하락률은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큰 폭이다. 거래소 직원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속절없이 빠지는 주식시세표를 바라보고 있다.
윤성혁기자@전자신문, shyoon@
많이 본 뉴스
-
1
기계연, '생산성 6.5배' 늘리는 600㎜ 대면적 반도체 패키징 기술 실용화
-
2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3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4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5
인텔, 美 반도체 보조금 78.6억달러 확정
-
6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7
GM, 美 전기차 판매 '쑥쑥'… '게임 체인저' 부상
-
8
삼성전자 사장 승진자는 누구?
-
9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10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