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가 전략물자무역정보센터(STIC·센터장 한영수)를 통해 진행하고 있는 전략물자 수출 사전판정 업무를 18개 업종별 단체에 분산·이관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또 국내 전략물자 수출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관련DB를 품목별로 구축하는 방안도 검토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자부는 전자산업진흥회·기계산업진흥회·공작기계협회·광학기기협회 등 18개 업종별 산하단체들이 전략물자 사전판정 업무를 진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업계 의견 수렴에 나섰다.
전략물자 사전판정은 현재 STIC에서 전담하고 있으나 앞으로는 판정 신청에 대한 접수는 STIC이 하되 실제 판정업무는 분야별로 나눠 각 단체에 위임하게 될 전망이다. 형태는 STIC과 18개 업종 단체가 양해각서(MOU)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달에 진행상황에 대한 워크숍을 연 후 조속한 시일 내에 협약식을 가질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STIC에 접수된 전략물자 사전판정 신청건수는 981건에 이르러 2004년 207건 대비 5배 가까이 증가했다.
조인혜기자@전자신문, ihcho@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3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이란 정부,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40일 추도기간 선포
-
8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9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
10
정부 “호르무즈 변수까지 기민 대응”…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가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