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XFP 트랜시버는 SDH/SONET(동기식전송방식), WDM(다파장전송방식), LAN, SAN (Storage Area Network) 장비 등에서 10 의 광신호를 처리하는 초소형 광송수신 표준 모듈이다.
이 트랜시버는 10 의 광송신과 광수신 기능을 갖고 있으며 30핀 커넥터를 통해 전기적으로 접속된다. 또한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실탈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용 거리에 따라 모듈 교체를 할 수 있다. 또 초소형으로 상면적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단일모드 광섬유를 통해 10㎞까지 전송이 가능하다.
기존 해외업체서 개발된 XFP 트랜시버 모듈의 경우 2W(와트)로 발열량이 컸으나, 이 트랜시버 모듈의 경우 1.3W로 저전력 부품과 회로를 사용, 고성능이면서도 소모전력을 대폭 낮추었다.
광출력 지터(떨림) 특성은 13 psec(피코초) 내외로 해외업체의 제품 (18∼ 20 psec) 보다 우수하다.
XFP 트랜시버 모듈은 10 급 이상의 초고속 통신 시스템에서 필수적으로 소요되는 고가 핵심 제품으로 현재 미국과 일본, 프랑스, 등 극히 일부 선진국에서만 생산되고 있으며, 국내 업체들의 경우 이들 국가에서 수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연구진은 앞으로 전송거리를 40 ㎞로 확장하는 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
문의 WDM기술팀 (042) 86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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