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모르는 직원 마음 직원이 모르는 사장 마음



회사 내 갈등을 해결하려면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나라 최고의 코칭 전문가 홍의숙 ㈜인코칭 대표에게 듣는다!

말단 직원이든, 중간관리자든, 회사의 사장이든, 회사 생활은 힘들다. 사람들과 말은 안 통하고, 하는 일은 성취감이 없고, 월급은 원하는 만큼 못 받고, 회사 사정은 항상 고만고만하고…. 사실 회사 내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은 꼭 어느 한편의 잘못 때문만은 아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리더십과 팔로우십의 문제, 개인의 욕망과 회사의 목표 사이의 갈등…. 이런 모든 문제들은 경제 논리로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경영학도, 심리학도 아니며, 인간적인 정의 문제도 아니다.

저자는 “모든 문제의 답은 당사자들이 이미 알고 있다”고 대답한다. 개인과 조직의 성과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은 갈등인데, 갈등은 각자의 성격과 업무 스타일을 서로 잘 알고 맞춰 주지 못해서 생긴다는 것이다. 김 과장이 왜 혼자만의 생각으로 일을 진행하려고 하고, 이 부장이 왜 갑자기 사표를 냈는지, 박 팀장이 왜 팀원들의 의견을 무시하는지, 보이는 현상에만 고민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 사장은 왜 직원들과 맥주 한 잔 마시지 않는지, 우리 직원들은 왜 나한테 점심 먹으러 가자는 말을 하지 않는지, 불평하고 답답해하고 괴로워하기만 해서는 안 된다.

문제는 ‘마음을 열었는가 열지 못했는가’다. 사장은 직원의 마음을 모른다. 직원은 사장의 마음을 모른다. 십 년이 넘도록 한 회사에서 같이 일하고 웃고 싸워 왔지만,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무슨 마음으로 일을 하는지 알고 있는가. 나는 상대방을 이해하기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해보았는가. 더구나 우리는 ‘대화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교육을 받은 적도 없다.

이 책에는 저자가 13년 동안 리더십과 인간관계의 전문가로 활동하면서 지켜본 회사와 사람들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다. 직원들에게 신임을 얻지 못하는 사장, 사장과 직원 사이에서 갈등하는 중간관리자, 자신의 능력과 꿈을 인정받지 못해 괴로워하는 직원…. 저자는 그들이 어떻게 보이지 않는 갈등의 벽을 허물고 역경을 이겨냈는지 생생하게 들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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