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산 스트리밍 솔루션 전문 업체인 피어링포탈(대표 한봉우)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중국에 진출한다.
피어링포탈은 라오닝성 선양시정부의 해외기술 투자유치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선양 소재 기원그룹 계열의 선양홍달무역과 합작으로 기원항업엔터테인먼트유한공사를 설립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피어링포탈는 합작사 기원항업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게임, 음악, 동영상 등 인터넷 기반의 멀티미디어 포털 구축에 참여하게 된다.
기원그룹은 산하에 IT, 무역, 건설, 환경장비 부문 계열사를 두고 있는 기업집단이다. 이번 합작은 선양시 과학기술국의 지원으로 이루어졌다. 시정부는 앞으로 2년간 시에서 운영하는 과학기술부화기(창업센터)내에 사무실과 필요시설 등을 무상 제공하고 세제혜택 및 관련 정부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합작기업을 지원한다.
합작법인의 자본금 200만위안이며, 피어링포탈의 ‘피큐브스트림’ 솔루션을 활용한 게임, 음악, 동영상 등 위주의 엔터테인먼트 포털을 구축해 내년 3월 선을 보일 예정이다.
한봉우 사장은 “이번 합작으로 직접 중국시장에 진입하게 됐다”면서 “합작 파트너인 기원그룹은 IPTV셋톱박스 사업도 벌이고있어 그리드 딜리버리 기술이 필수적인 고화질 VOD 분야에서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기범기자@전자신문, kbh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