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IT업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산업체가 학생들의 실습 프로젝트를 지도하는 멘토링 제도가 확대 추진된다.
정보통신부는 IT기업체, 대학교, 공학교육인증원 및 관련 학회 등이 참여하는 ‘제2차 IT인력정책 협의회’를 2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동안의 IT인력정책에 대한 성과를 설명하고 내년 새로 도입되는 IT전문인력 재교육프로그램과 융합인력 양성을 위한 NT·IT융합 교육프로그램 도입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IT 전문인력들의 첨단 기술교육을 위한 재교육 프로그램이 도입될 예정이다. IT분야는 기술수명 주기가 평균 6.9년으로 짧아 IT 인력들이 새로운 기술력을 갖춘 핵심 엔지니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교육 프로그램을 대학에 신설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정통부는 내년 총 48억원을 투입, 2개 과정을 우선 도입할 예정이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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