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홍승용)가 학사행정과 사이버 강의 등 대학 전체 업무시스템을 닷넷(.Net) 기반으로 통합한 ‘차세대 정보시스템’을 15일 개통한다.
지금까지 국내 대학이 일부 업무 시스템을 싱글 사인 온(SSO: 한번의 로그인으로 여러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통합한 적은 있었지만 전체 업무시스템에 싱글 사인 온을 적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학교측은 밝혔다.
인하대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산학협력으로 구축한 이 차세대 정보시스템은 △학사행정 △e-메일 △전자결재 △온-오프라인으로 운영되는 e-클래스 △지식관리 △공학인증 등 대학의 모든 업무가 유기적으로 통합 운영된다.
홍승용 총장은 “2010 e-인하 프로젝트 기반사업으로 진행된 차세대 정보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됨에 따라 국내 대학 경영 혁신을 주도하고 글로벌 선진 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우수한 정보화 인프라를 완비하게 됐다”며 “정보전달 창구가 일원화됨으로써 교육ㆍ연구ㆍ행정의 전 분야에서 경영 투명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하대는 15일 교내 하이테크센터 대강당에서 닷넷 기반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통식을 갖고 오는 19일부터 정식 가동할 예정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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