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환경 보호를 위해 대표적 독성 환경 호르몬 배출물질인 폴리염화비닐(PVC) 사용을 중단할 계획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MS는 지난 7월 이후 현재까지 총 36만1000파운드에 달하는 PVC를 제거했으며 연말까지 PVC 사용을 전면 중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MS는 일부 제품 패키지 포장에 PVC를 이용해 왔다. PVC는 대표적인 환경 호르몬 배출 물질이다.
MS는 앞으로 제품 포장 재질로 PVC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폴리에틸렌수지(PET)나 마분지 등을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대형 할인점 체인인 월마트와 컴퓨터 업체 휴렛패커드 등도 제품 포장 등에 PVC를 사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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