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본사를 둔 최첨단 전자배터리 전문업체인 아이큐 파워(iQ Power·대표 피터 브라운)가 6일 광주 평동외국인전용공단에 자동차 및 산업용 배터리 생산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 회사는 내년부터 오는 2010년까지 5년간 3000만 달러를 투입해 광주 공장에서 차량 장착용 전자 에너지 관리 시스템과 자동차용 및 산업용 전자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이다.
지난 99년 설립된 아이큐파워는 나스닥과 프랑크푸르트, 베를린 주식시장에 상장돼 있으며 독일에 연구소와 생산라인을 두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국내에 아이큐 파워 아시아(대표 이태수)를 설립해 아시아 시장 진출을 모색해 오던 중 유럽 시장개척활동에 나선 광주시와 지난 5월 투자양해각서(MOU)를 교환한 바 있다.
시는 아이큐파워의 광주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갈 경우 300여 명의 신규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며 각종 지원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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