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자원강국인 몽골과 에너지 및 광물 자원분야 협력을 강화한다.
산업자원부는 6일 과천에서 몽골 산업통상부와 ‘제5차 한·몽골 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에너지·광물자원분야 교역 및 공동개발사업 강화 등 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산자부 오영호 자원정책실장과 몽골 잉크흐투브신 산업통상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해 양국 대표단 60여명이 참석했다.
양국은 본회의 개최에 앞서 무역, 투자 촉진 등 양국간 경제협력을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현재 양국간 에너지광물자원 공동개발사업에는 금, 형석 등 3개 광종 14개 사업에 소규모 기업들이 참여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에르드넷 동관산 제련소 건설(1억달러) 등 대규모 사업도 추진중이다.
한국은 몽골의 제 4위 교역상대국이자 2위 투자국으로, 지난해 양국간 교역액은 8000만달러, 한국의 대몽골 투자액은 790만달러(누계 4000만달러)에 달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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