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호스팅 전문업체 후이즈(대표 이청종 http://www.whois.co.kr)는 7일부터 유럽연합(EU) 도메인 ‘.eu’ 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eu’ 공인등록 기관인 후이즈측은 등록 신청 시작일인 7일부터 두 달까지는 사이버 스쿼팅(악의적인 목적으로 도메인 선점하는 행위)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EU 회원국에 거주지가 있는 상표권 소유자, 공공기관, 주요기업 등에 우선적으로 도메인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줄 계획이다. 일반 등록은 내년 4월 7일부터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접수를 위해서는 EU 회원국내 상표 등록증 사본이 필요하며 도메인 등록 신청자와 증명 서류상의 해당 권리권자가 일치해야 한다. 일치하지 않을 경우 별도의 확인 문서를 첨부해야 한다.
정지훈 후이즈 팀장은 “유럽 시장에 진출해 있는 국내 기업들은 일반 등록이 시작되기 전인 내년 4월까지 자사 브랜드의 새로운 ‘.eu’ 도메인 등록을 서둘러야 한다”고 밝혔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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