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엔씨 ‘시티오브빌런’ 강추

세계적인 통신사인 AP가 연말에 즐길만한 게임중 하나로 엔씨소프트의 온라인게임인 ‘시티오브빌런’을 꼽았다.

AP는 ‘시티오브빌런’은 항상 좋은 역만 플레이하는데 질린 게이머들에게 기분 좋은 대안이라며 이 게임이 가상의 세계에서 일탈할 수 있는 즐거움을 준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통신사는 이 게임 이외에도 ‘콜오브듀티2’ 등 모두 6개의 게임을 소개했다.

다음은 AP가 소개한 게임들. 크리스마스가 낀 연말시즌은 미국의 최대 휴가시즌으로 이번에 AP가 소개한 게임의 면면을 살펴보면 미국의 게이머들이 어떤 게임을 선호하는지 손쉽게 감을 잡아볼 수 있다.

▲시티오브빌런(이용등급 10대(T), 플랫폼 PC, 가격 49.99달러(월 이용료 별도))-항상 좋은 사람만 플레이하는 데 질렸다면 이 게임은 기분 좋은 대안이다. 이 게임은 게이머가 자신만의 최고 악당을 만들어 가상이 세상에서 일탈할 수 있도록 해준다.

▲콜오브듀티2(T, 플랫폼 X박스 360·PC, 49.99~59.99달러)-휴가시즌에 어울리지는 않는 장르지만 전쟁 게임광이라면 놓쳐서는 안된다. 2차 세계 대전의 공포와 영웅주의를 제대로 그려냈고 그래픽은 단연 최고다.

▲소콤:US네이비실 파이어팀 브라보(성인(M), PSP, 39.99달러)-미국 해군 실(SEAL)을 주인공으로 한 플레이스테이션2(PS2)용 밀리터리 슈팅 게임을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PSP)용으로 제대로 옮겨놓았다. PSP의 광폭 화면은 동료와 함께 적을 섬멸하는데 그만이다. 헤드셋이 있다면 동료와 전력에 대해 의논할 수도 있다.

▲피터 잭슨의 킹콩:영화 공식게임(T, 모든 플랫폼, 39.99~59.00달러)-극장 개봉까지 기다리고 싶지 않다면 피터 잭슨의 리메이킹 영화에 기반을 두고 만들어진 이 게임을 해보면 된다. 게이머는 몬스터가 득실되는 스컬아일랜드에 상륙한 대본작가 잭 드리스콜이 돼 게임을 시작한다.

▲인디고프로페시(M, PC·PS2·X박스, 39.99달러)-뉴욕의 눈덮힌 거리를 배경으로 범죄 무용담을 다루고 있다. 몽상적인 화면과 영화적인 표현, 독특한 컨트롤시스템 등이 돋보인다.

▲마리오카트 DS(전체(E), 닌텐도DS, 34.99달러)-닌텐도의 시리즈중 가장 뛰어난 작품이다. 닌텐도의 무료 와이파이 멀티플레이 네트워크 덕분에 다른 이들과 함께 레이싱을 벌일 수 있다. 거북이 껍질이나 바나나로 상대의 레이싱을 견제하는 데 성공했을 때의 스릴이 그만이다.

<황도연기자 dyhw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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