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 주최로 열린 제5회 외국기업의 날 기념행사에서 외국인 투자유치에 기여한 유공자 73명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허염 매그나칩반도체 대표는 은탑산업훈장을, 이관훈 CJ케이블넷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으며 이마무라 가즈스케 쌍용양회공업 회장 등 5명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또 외국인 투자유치에 공이 큰 지방자치단체로 부산시가 대통령 표창을 받는 등 지자체와 코트라, 금융기관 등 투자유치 지원기관의 임직원에게도 포상이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희범 산자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신박제 외국기업협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희범 산자부 장관은 “한국을 매력적인 투자대상국가로 조성하기 위해 내년 8월 개교 예정인 용산외국인학교 건립 등 외국인 경영·생활환경 중장기 개선대책을 조기에 마련하겠다”며 “행정절차 및 규제를 완화하고 노사정책의 투명성을 높여 외국기업이 일하기 좋은 투자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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