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성 세균 간 신호전달(감염)에 필요한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AHL-lactonase)의 단백질 구조와 작용 메커니즘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이정기·이충환·김명희 박사팀은 1일 과학기술부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 지원을 받아 포항 방사광가속기 X선 빔라인을 활용, 효소 단백질 구조와 신호전달물질이 효소 활성 중심에 결합·분해하는 과정을 규명했다.
이로써 병원성 세균 간 신호전달체계를 차단해 세균병을 억제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었다는 게 연구팀 설명이다. 항생제 내성균에 의한 감염증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항생제를 개발하는데에도 활용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단독메디컬아이피, 젠슨 황 만난다…의료 디지털트윈 기술력 인정
-
2
KIST, '영 펠로우' 3人 선정...미래 국가대표 연구자 양성 나서
-
3
'리브리반트' 첫 급여권 진입…렉라자 병용요법 재도전 주목
-
4
도수치료 회당 4만원대로 묶인다…주 2회·연간 15회로 제한
-
5
“명의 30년 노하우 담겼다”…액티메디, 무릎 골관절염 디지털 치료제 내년 승인 도전
-
6
“DNA가 촉매 성능 프로그래밍” KAIST, DNA 염기서열 설계만으로 촉매 성능↑
-
7
[포토] 2045 과학기술 프론티어 전략위원회 출범식
-
8
세계 석학들 “마이크로바이옴, 미충족 수요 해결할 차세대 모달리티”
-
9
글로벌 투자자 사로잡은 클래시스…'K미용의료기기' 선도 각인
-
10
장석복 IBS 원장 취임...“新 질문·발견의 '디스커버리 허브' 이룰 것”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