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아남반도체(대표 윤대근 http://www.dsemi.com)는 23일 전 임원이 자사의 보통주를 매입했다고 밝혔다. 매입 규모는 윤대근 대표이사 부회장<사진> 10만주 등 40만5000주로 총 발행주식의 0.19% 이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매입은 경영진으로서 차별화된 기술력과 건전한 재무구조를 갖춘 경쟁력있는 파운드리 전문기업을 만들고자 하는 책임경영의 의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동부아남반도체는 지난달 2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자본금의 8대 1 감자와 주식 액면분할을 결정하는 등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TSMC, 日 구마모토 1공장 양산 가동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9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