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 메신저에 공식 탑재될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을 선정하는 ‘MSN메신저와 함께 하는 세계 애플리케이션 콘테스트’가 열린다.
한국MSN 사업부는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전세계 사람들과 함께 사용한다’는 컨셉트로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된다고 20일 밝혔다. 콘테스트는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18세 이상의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반분야와 게임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상작은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프로그램으로 채택돼 1억8500만명의 전세계 MSN메신저 사용자가 사용하게 된다.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무료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SDK, Software Development Kit) 중 하나인 ‘MSN 메신저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MSN Messenger Activity SDK)’를 이용해 응용프로그램을 제작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MSN의 내무 심사 및 전세계 네티즌의 평가 결과를 반영해 결정된다.
‘MSN 메신저 활용 소프트웨어 개발 도구’는 행사 홈페이지(http://im.msn.co.kr/app/application.htm)나 마이크로소프트 다운로드 센터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단 반드시 HTML이나 DHTML 포맷으로 만들어야 하며 액티브X(ActiveX)나 플래시 기반의 응용프로그램은 출품할 수 없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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