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링크(대표 이은표 http://www.globallink.co.kr)가 LCD 모듈 검사장비를 자체 개발했다.
글로벌링크가 개발한 검사 장비는 고해상도 카메라와 미분간섭 현미경을 이용해 압착공정을 거친 유리기판의 전도성물질 강도와 분포, 길이,정렬 정도 등을 측정·판별한다. 특히 글로벌링크는 기존 장비에서 1초 이상 소요됐던 자동초점 속도와 검사 속도를 각각 0.6초와 0.1초로 크게 단축했다.
이와 함께 사용자가 보다 쉽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검사 상황을 확인가능, 각종 수치와 결과, 영상 등을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글로벌링크는 이 장비에 대한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
글로벌링크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처리 속도를 통해 LCD 모듈 생산업체가 원가 절감은 물론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은표 사장은 “내년에는 파주 LCD 클러스터의 문산첨단산업단지 내에 자체 생산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다”며 “국내 시장은 물론 세계시장 판로 확보와 함께 장기적으로 검사장비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직접 LCD 모듈장비를 개발·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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