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사고, 이제 더는 걱정 마세요.’
NTT데이터·닛산자동차 등 일본의 5개 기업이 내년을 목표로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어린이 교통안전서비스를 추진한다.
1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 5개 업체는 이달 말 어린이의 위치를 무선 RFID로 인식해 자동차 운전자에게 알리는 서비스 실험을 개시한다. 이 실험이 성공적이면 정부와 협의해 내년 서비스에 들어가며 상용화까지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시범서비스 참여업체는 전파를 자동 발신하는 RFID를 어린이와 자동차 운전자에게 부여하고 수신기는 전신주에 설치한다. 이렇게 해서 수신된 RFID 전파는 인터넷을 경유해 컴퓨터에 입수되고 어린이와 운전자의 위치를 판별하게 된다.
수신기는 100∼300m 이내에 있는 RFID 보유 어린이를 인지해 이 수신기로부터 100m 전후 거리에 있는 자동차 운전자에게 음성 메시지로 알려 준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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