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 백업 신제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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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만텍코리아는 15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백업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http://www.symantec.co.kr)는 15일 백업솔루션 ‘베리타스 넷백업 6.0’과 통합 아카이빙 솔루션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 등 2종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베리타스 넷백업 6.0은 넷앱 스토리지와 EMC 시메트릭스, 유닉스, 리눅스, MS 익스체인지 등의 다양한 시스템과 스토리지를 통해 생성된 백업 데이터의 카탈로그를 통합적으로 관리한다. 또 최신 디스크 기반 기술을 이용해 신속하게 데이터를 복구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웹 기반 관리 및 리포팅 기능을 하는 넷백업 운영 관리자(NOM)를 새롭게 탑재했다.

베리타스 엔터프라이즈 볼트 6.0은 이메일과 다양한 콘텐츠를 포괄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하는 통합 아카이빙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MS 익스체인지의 e메일 데이터를 비롯한 인스턴트 메시지, MS 윈도 파일 시스템 등 콘텐츠에 대한 체계적인 아카이빙을 지원한다. 익스체인지와 노츠, SMTP등 전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메시징 시스템의 90% 이상을 지원한다.

엔터프라이즈 볼트 6.0은 넥백업 6.0과 통합된 환경을 제공해 데이터의 마이그레이션과 장기 보존, 테이프와 같은 저가형 스토리지의 활용을 위한 기능을 제공한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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