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제공업소(오락실) 업주들이 불법 게임물 추방 등 자정운동에 본격 나선다.
한국컴퓨터게임산업중앙회(회장 김민석)는 오는 18일 오후 서울 잠실교통회관에서 게임제공업의 건전한 영업문화 정착을 위한 ‘게임제공업 건전화 자정결의 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이번 자정결의는 최근 게임제공업소에서 불법 게임물 및 불법 영업의 확산으로 게임제공업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협회는 개변조 게임기 등 불법 게임물 추방, 적법 게임물 및 상품권 사용, 환전행위 근절 등 건전영업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업계의 적극적인 자율정화를 결의한다. 이번 전국 자정결의 대회 이후에도 광역시 단위로 각 지역 게임제공업주를 대상으로 지방 순회 건전화 자정결의 대회를 지속적으로 가질 예정이다. 또 향후 아케이드게임 개발사 및 지정된 경품용상품권 발행사 등과 침체된 아케이드게임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건전 게임문화 정착 결의대회도 추진할 계획이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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