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패키지 업체인 이랜텍(대표 이세용)은 미국 DMFCC 사와 제휴를 맺고 연료전지 카트리지 사업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두 회사는 노트북이나 휴대폰 등에 사용하는 연료전지 카트리지를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두 회사는 올해 내에 시제품을 만들고 내년 초부터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방침이다. 연료전지 카트리지는 휴대형 가스레인지의 부탄가스와 마찬가지로 연료전지의 연료통 역할을 한다.
이랜텍 측은 “최근 상용화가 가능한 연료전지가 속속 나오면서 연료전지 카트리지 시장도 조만간 열릴 것”이라며 “기존 리튬이온 전지에 비해 사용시간이 길고 간편하게 카트리지를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성이 밝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전자신문,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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