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덕연구개발특구가 유럽의 최첨단 혁신 클러스터와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또 내년 2월께 세계적인 클러스터가 대거 참여하는 ‘혁신클러스터 국제 콘퍼런스’가 대덕특구에서 열린다.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원본부 박인철 이사장은 2일 지난주 유럽방문 성과를 설명하는 대덕연구단지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유럽 최대 과학단지인 프랑스 소피아앙티폴리스 내 IT클럽 ‘텔레콤 밸리’ 와 향후 공동 연구 및 교류를 주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박 이사장은 “내년 2월께 세계 각 지역의 성공 클러스터가 참석하는 대규모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이번에 방문했던 소피아앙티폴리스를 비롯해 핀란드의 IT클러스터인 울루 테크노폴리스, 스웨덴의 시스타 사이언스 파크가 내년 행사 참가를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이 국제콘퍼런스는 대덕특구가 세계적인 클러스터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기획 중인 것으로 미국 샌디에이고를 비롯한 일본,중국, 대만의 첨단 클러스터 등이 참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박 이사장은 또 “오는 12월께 이번에 MOU를 교환한 프랑스 소피아앙티스폴리스 재단을 대덕특구에 초청, 텔레콤 밸리와 특구 내 IT 클러스터 간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 협력에 관한 구체적인 후속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며 “이번에 방문한 핀란드 울루나 스웨덴의 시스타 등과는 내년에 MOU 체결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