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이 음성인식, 홈네트워크 서비스등 9개 분야에서 공동 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될 전망이다.
2일 북한의 금강산호텔에서 개막된 남북한 공동 심포지움에서 KT는 음성인식 등 5개 연구과제를 북측의 삼천리총회사와 조선콤퓨터쎈터에 공동 수행할 것을 제안하기로 했다. 북측도 KT에 홈네트워크 서비스등 4개 공동 연구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4일까지 사흘간 계속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4월 KT와 삼천리총회사가 체결한 남북공동연구개발협약서 후속 조치로 양사는 올해 남북공동연구개발 협약을 통해 ‘연속 음성인식프로그램 개발’ 등 2개 과제를 함께 연구하기로 하고 연구기간 중 남북 공동 기술협의를 갖기로 했다.
KT는 “공동 연구과제로 채택된 과제에 대해서는 개발을 위한 세부 추진절차 및 일정까지 협의하기로 해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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