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1일 카메라폰이나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디지털 액자로 전송해 쉽고 간편하게 사진을 올릴 수 있는 ‘러뷰’ 서비스’를 선보였다.
러뷰는 카메라폰으로 찍은 사진의 경우 ‘*7777’을 눌러 수신자 컬러메일로 전송하거나, PC 전용 홈페이지(http://www.loview.co.kr)에 접속해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올릴 수도 있다. 또 디지털 사진을 앨범 형태로 관리하고 편집도 가능하다. 러뷰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디지털액자(33만원 상당)를 구입하고, 전용 홈페이지 회원으로 등록하면 된다. 정회원은 월정액 3000원에 무제한 사진 전송이 가능하고, 일반 회원은 건당 200원의 이용료를 내면 된다. SK텔레콤은 신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연말까지 무료 사진 전송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8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9
'오징어 게임2′,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글로벌 1위
-
10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