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시스템(대표 김광태 http://www.future.co.kr)은 통합보안제품 ‘시큐웨이게이트 6000’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IPv6 적합성 및 상호 운용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보안솔루션 IPv6 적합성 및 상호 운용성 인증은 특정장치 분야가 아닌 IPv6 상용 망에서의 호환성을 완벽히 충족시킬 수 있는 신뢰성을 검증받는 것으로 인증을 획득한 장비는 별도 시험을 거치지 않아도 호환에 문제가 없다.
퓨쳐시스템은 TTA 인증 획득으로 지난달 획득한 국제 IPv6 포럼의 최상위 기준인 페이즈(Phase)-2 등급의 IPv6 레디 로고와 함께 IPv6와 관련한 국내외 인증을 모두 획득하게 됐다.
퓨쳐시스템은 지난해부터 ETRI와 IPv6 제품을 공동 개발했으며 내년에는 전 제품에 걸쳐 IPv6와 IPv4를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보안솔루션 출시할 예정이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