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T가 북미지역에 휴대폰을 첫 수출했다.
KTFT(대표 허인무)는 북미지역 최대 휴대폰 유통업체인 오디오박스와 연초 휴대폰 공급계약을 맺은 이후 이달 27일 첫 공급물량을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적한 물량은 5000대이며, 연말까지 30만대 가량의 휴대폰을 공급할 예정이다.
올해 오디오박스와 400만∼500만대의 휴대폰 공급계약을 체결했던 KTFT는 이번 선적으로 미주시장 진출에 첫 발을 내디디면서 본격적인 세계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본지 1월27일자 7면 참조
허인무 사장은 “올해 초 400만∼500만대 규모의 휴대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나 세부 모델별 공급 물량과 가격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선적이 늦어졌다”고 소개하고 “내년에는 북미지역에 오디오박스를 통해 200만대 이상의 제품을 수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허 사장은 “오디오박스와의 계약은 현지 수요에 따라 유동적이기 때문에 모델의 수를 확대하거나 현지 수급 연건이 호전될 경우 공급 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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