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인터넷전화(VoIP)회사 스카이프의 통신프로그램에 중대한 보안결함이 발견돼 고객들의 정보유출 피해가 우려된다고 C넷이 25일(현지시각) 보고했다.
스카이프는 현재 보급된 스카이프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해커가 고객PC에 침투할 위험이 발견됨에 따라 보안용 패치를 배포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측은 최악의 경우 해커가 고객PC에 침투해서 마음대로 온라인 카드와 패스워드 등 개인정보를 빼내 원격조정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스카이프는 지난해에도 유사한 보안결함이 발견된 바 있다. 룩셈부르그에 근거지를 둔 스카이프는 출범 2년만에 무료 VoIP서비스 사용자 5400만명을 끌어 모을 만큼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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