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공계 리더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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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2006학년도 신입생들이 한국리더십센터 강사로부터 리더십 훈련을 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로버트 러플린)이 2006학년도 신입생을 대상으로 입학 전 특별과정을 개설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과정은 4개월간 신입생들의 정신력과 협동심, 리더십을 배양하기 위한 것으로 △챌린지 코스 및 리더십 훈련 △영어 집중코스 △충북 음성 꽃동네 봉사활동 △오리엔테이션 △소양교육 △새내기 배움터 등 총 6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리더십센터가 주관하는 리더십 훈련은 이공계 대학으로서 국가 최고 지도자를 배출한 중국 칭화대나 프랑스 에콜 폴리테크닉의 경우처럼 KAIST도 사회 리더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비는 전과정을 이수할 경우 1인당 120만원으로 KAIST측이 60%, 참가학생이 40%를 부담하도록 했다.

강창원 교무처장은 “입학정원의 70∼80%를 8월 1차 모집에서 선발하기 때문에 이런 교육이 가능하다”며 “국내 대학교육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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