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은 이번주 전체적으로 이용시간이 대폭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고 순위변동도 대부분 없는 한주였다. 이처럼 이용시간이 대폭 줄어든 것은 중·고생들의 중간 고사 시험기간과 맞물린 것으로 풀이된다.
상위권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스페셜포스’, ‘스타크래프트’, ‘카트라이더’가 순위변동없이 1, 2, 3위를 차지, 부동의 인기를 과시했다. 3위 이하의 순위도 전혀 변동이 없었으며 그동안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로한’도 이번주 게임이용 시간이 줄어드는 한편 순위도 지난주에 이어 6위를 차지,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FPS게임으로 주목을 받았던 ‘워록’ 역시 큰 변동없이 10위를 지켰다. 중위권 순위는 약간의 변화가 있었다. ‘열혈강호’가 한단계 상승해 13위를 차지했고 ‘뮤’와 ‘메이플스토리’는 각각 한단계씩 내려가 12위와 14위를 기록했다. 하위권 순위는 이번주 많은 변화를 겪었다. ‘마비노기’가 2계단 상승하며 건재를 과시한 반면 ‘구룡쟁패’, ‘신야구’ 등은 각각 2, 3계단씩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PC·비디오게임 순위는 전작의 명성에 힘입은 PC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지난주에 이어 ‘구루민 골드 패키지’가 부동의 1위를 지키며 PC게임의 건재를 과시했다. 이와함께 ‘피파2006’, ‘블랙앤화이트’가 진입과 동시에 2, 3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이밖에도 PC게임은 11위를 차지한 ‘NBA라이브 2006’, 과 14위인 ‘워크래프트3 배틀체스트’, 16위 ‘카운트스트라이크:컨디션제로’가 차지하는 등 PC게임이 새롭게 부각된 한주였다. 반해 큰인기를 끌었던 PSP 제품들은 10위권내에 ‘코디드건(7위)’, ‘진삼국무쌍(8위), ‘전차로GO:동경급행편(9위)’만이 등극, 초라한 성적을 거뒀다.
PS2는 신규로 진입한 타이틀이 3개에 달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보여줬다.
모바일게임에서는 컴투스, 게임빌, 엔소니 등이 개발한 게임들이 강세를 보였다. SKT에서는 ‘2005 프로야구’가 1위를 차지했으며 KTF에서는 ‘물가에 돌튕기기2’가 LGT는 ‘미니미니천국’이 1위 자리를 지켰다.
<안희찬기자 chani71@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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