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원구(청장 이기재)가 ‘원격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Tele-PACS)’ 구축을 완료, 내달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아날로그 방식에서는 관내 구민들이 보건소를 방문, 흉부 X선을 촬영하고도 판독전문의가 없어 X선 필름을 판독협회에 우편의뢰함에 따라 결과 회신에만 열흘 이상이 걸렸다.
하지만 이 시스템 도입으로 촬영 결과를 온라인으로 판독병원에 전송, 바로 그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게 된다는 게 이 프로젝트의 사업자인 디지털하우스측 설명이다. 이를 위해 노원구는 상계백병원과 오는 20일 판독병원 지정 협약조인식을 갖는다.
시스템 구축에만 11억원을 투입한 노원구는 이달 한달간 시스템안정화와 시험운영을 거쳐, 내달 3일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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