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유화 사업 분리 ­ 자회사 SK석유화학 설립

 SK케미칼(대표 김창근 http://www.skchemicals.com)이 유화 사업을 분리, 신규법인 ‘SK석유화학’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SK석유화학은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로 물적 분할 방식에 의해 별도 법인으로 설립된다.

 신규 법인 SK석유화학은 유화사업, 특히 PET의 원재료인 PTA와 DMT에 주력할 계획이다. 12월 초 설립될 예정이며 내년 매출목표액은 4500억원이다.

 SK케미칼은 정밀화학과 생명과학 육성에 더욱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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