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테크노파크(GJTP·원장 남헌일)가 기업지원 전문기관으로의 완전 변신을 선언했다.
GJTP는 지역 유관기관들과 기업지원 공동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기업 서포터제, ‘3n운동’, 입주기업협의회 구성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GJTP는 이를 위해 6일 광주은행·중소기업진흥공단·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한국광기술원·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16개 광주 지역 기관과 ‘기업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달 초에는 칸경영컨설팅 등 8개 전문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GJTP는 또한 전직원이 36개의 입주기업을 1∼2개씩 전담해 밀착 지원하는 ‘기업 서포터즈제’를 도입했으며 부서별·센터별로 흩어져 있는 기업지원제도를 콜센터로 통합해 운영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이 다시 찾고(Encore), 기업에 도움이 되며(Enrich), 기업과 상호 협력하는(Enlarge)’ 3n운동을 펼치고 입주기업협의회(InCEO Club)도 구성키로 했다. GJTP는 이미 지난 4일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으며 64개 세부실천 과제도 선정했다.
남헌일 원장은 “지난 99년 출범 이후 그동안 공간 마련 및 장비구축 등 인프라 구축에 주력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기업지원 사업 위주로 운영할 계획”이라며 “테크노파크가 지역혁신 거점기관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한식기자@전자신문, hs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