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는 임직원들의 재직시부터 퇴직후까지 경력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인 ‘라이프 플랜’을 개발, 이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시대변화에 따른 직원들의 경력개발 요구를 회사가 적극 수용하고, 산발적으로 운영되던 경력관리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시스템으로 개선한 것이다.
라이프 플랜은 △39세이하 직원들에게는 자신의 가치향상을 위한 사이버 교육 △40세이상 44세이하 중간간부 직원들에게는 경력개발에 초점을 둔 커리어 포커스 프로그램 △45세이상 중간간부 직원들에게는 평생직원 개발 프로그램을 각각 제공하는 등 연령별·직급별로 차별화된 내용으로 꾸며져 있다.
KT 인재경영실 관계자는 연령에 따른 직원들의 요구사항이 다르다는 사실에 착안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연령대별 교육프로그램을 차별화하여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KT는 재직자 및 퇴직자의 평생설계 지원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http://www.ktlifeplan.com)를 구축, 퇴직 및 현직 임직원들 상호간의 커뮤니티 구축도 돕기로 했다. KT 인재경영실 이승용 부장은 “재직중에는 직업의식을 정립해 사원들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퇴직후에는 제2의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한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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