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스이(대표 박진수 http://www.bsecm.com)는 중국 톈진 신 공장을 이달부터 가동한다고 3일 밝혔다.
비에스이는 최근 건물의 내외장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고 장비 등의 설비 투자를 진행중이다. 늦어도 10월 말에는 본격적으로 공장을 가동해 휴대폰 마이크를 생산할 계획이다.
톈진 공장에는 한국 공장처럼 금형 제작은 물론 소재 가공까지 모든 공정을 처리할 수 있도록 장비를 모두 갖출 계획이다.
5500여평의 부지에 세워진 톈진 공장에는 기숙사와 별도로 휴게시설과 한국 직원이 출장시 이용할 수 있는 숙식 공간까지 마련됐다.
비에스이 측은 “한국과 중국 퉁관을 모두 합쳐 한 달에 5600만개에서 6000만개 가량 생산한다” 면서 “이를 퉁관과 톈진으로 대부분 이전하고 국내에서는 신제품 개발과 시생산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어서 최대한 많은 양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 투자를 진행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회사는 현재 스피커나 방송용 마이크 등 음향 부품 부문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어 국내에서는 이 제품들을 주로 생산할 예정이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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