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처음으로 정부대전청사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잇는 자기부상열차 건설 사업이 추진된다.
대전시는 자기부상열차의 실용화를 통한 과학기술도시 위상 제고를 위해 총 4700억여원의 예산을 들여 정부대전청사∼국립중앙과학관∼대덕연구개발특구를 연결하는 14.3㎞ 구간에 자기부상열차 건설을 추진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2006년에 자기부상 열차 건설을 위한 타당성 조사 및 중기재정계획을 수립하고, 2007년 기본·실시설계 등을 거쳐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우선 1단계로 1680억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2007년 정부대전청사∼과학기술창조의전당∼엑스포과학공원∼국립중앙과학관간 4.3㎞를 잇는 자기부상열차 공사 착공에 들어가 2010년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경우 장기적으로는 국립중앙과학관∼대덕테크노밸리를 연결하는 10㎞ 구간의 자기부상열차 건설 사업도 추진키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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