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정보기술(IT) 센터가 대전시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에 둥지를 틀게 된다.
한국조폐공사는최근 대덕테크노밸리 내 산업용지 2만9700㎡부지에 ‘정보기술(IT) 센터’를 건립키로 잠정 확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오는 30일 이사회를 열어 IT센터가 들어설 산업용지 매입을 승인받고 다음달 초 대덕테크노밸리와 본계약을 체결, 시설공사를 거쳐 오는 2007년부터 가동에 들어간다.
이 센터에선 조폐공사 서울사업소의 주민등록증 공급 업무와 부여조폐창의 주민등록증 제조 업무 등을 통합해 운영하게 되며, 향후 생체인식시스템을 이용한 여권 및 전자 주민등록증 개발 업무 등도 맡게 될 전망이다,
대덕테크노밸리에 IT센터가 들어서면 조폐공사는 은행권 용지와 IC카드, 수표, 여권 등을 만드는 부여조폐창과 동전 및 주화를 만드는 경산제조창 등 3곳에 제조시설을 갖추게 된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조폐공사 본사가 있는 대덕에 IT센터까지 들어서면 대덕은 ‘조폐산업’의 산실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오는 30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세부적인 센터 운영 방안이 나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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